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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토론토 시장 존 토리 주요 경력 일대기

월요일 선거에 승리하면서 존 토리는 현 랍 포드 토론토 시장을 대체하게 된다. 그의 인생과 경력의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 1954년 5월 28일 그는 유명한 변호사인 아버지 존 아놀드 토리(John Arnold Tory)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베이컨(Elizabeth Bacon)의 아들로 태어났다.
 
● 1975년 토론토 대학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학사학위를 마쳤다.
 
● 1978년 욕대학 오스굿 홀 법대(Osgoode Hall Law School)를 마쳤다.
 
● 1978년 아내 바바라 핵켓(Barbara Hackett)과 결혼해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 1980년 그의 아버지가 세운 법률회사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 1982년 회사를 떠나 온타리오주 보수당 수상 빌 데이비스의 자문역(adviser)으로 일했다.
 
● 1986년 데이비스 수상이 은퇴함에 따라 법률회사로 돌아와 10여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보수당 총리 브라이언 멀로니(Brian Mulroney)와 킴 캠벨(Kim Campbell)의 자원봉사 선거위원장을 맡았다.
 
● 1992년 캐네디언 풋볼 리그(CFL) 이사회에 들어갔다.
 
● 1995년 1월 12일 로저스 멀티미디어사(Rogers Multimedia Inc.)의 대표로 이사회 회장이 되었다.
 
● 1996년 CFL 총재가 되어 2000년까지 재직했다.
 
● 1999년 로저스의 자회사인 로저스 케이블의 대표이사 CEO 가 되었다.
 
● 2003년 11월 10일 토론토 시장이 되기 위한 첫번째 도전에 실패한다. 38%의 득표를 했지만 상대인 데이빗 밀러에게 패했다.
 
● 2004년 9월 18일 어니 이브스(Ernie Eves)에 이어 온타리오 보수당 대표가 되었다.
 
● 2005년 5월 17일 이브스의 지역구인 더프린-필-웰링턴-그레이(Dufferin-Peel-Wellington-Grey) 지역구 보궐 선거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온주 의회에 입성한다.
 
● 2007년 10월 10일 현실과 동떨어진 공약들로 토리와 보수당은 온주 선거에서 철저히 참패한다. 달튼 맥퀸티(Dalton McGuinty)의 자유당 정부가 거대정부를 이루며 다수당이 된다. 토리는 선거에 패해 자신의 의석도 잃었다.
 
● 2009년 3월 5일 보궐 선거에서 의회 의석을 되찾아오기 위한 그의 시도 역시 선거에 패함으로 무산된다.
 
● 2009년 4월 23일 그는 Toronto radio station CFRB 1010 의 주간 쇼 호스트 자리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 2009년 10월 5일 그의 쇼가 평일 오후 주요 시간대로 옮기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 2010년 regional think-tank CivicAction Toronto 의 회장이 되었다.
 
● 2014년 2월 24일 토론토 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 2014년 10월 27일 토론토 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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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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