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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힐 20대 여성 살해범들 수배

욕지역 경찰은 지난달 리치몬드힐에서 28살 여성을 살해한 2명의 용의자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수배했다.
 
12월 20일 오전 11시경 경찰은 베이뷰와 크로스비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여성이 살해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28살 쉘비 콜드하(Shelby Goldhar)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살 클리포드 캠프살(Clifford Campsall)이 체포되어 2급 살인혐의와 시신모독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달아난 25살 펠리샤 랜드(Felicia Land)와 24살 니키타 포자노브(Nikita Pouzanov)를 쫓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12월 20일 버스에서 찍힌 것이다.
 
경찰은 또한 12월 19일 용의자들과 피해자를 집까지 태워준 증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의 용의자들을 알아보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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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영 스트리트 싱크홀 발생, 일대 수도공급 중단

January 12, 2018 • GTA, News:

노스욕 하이웨이 401 남쪽 영 스트리트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토론토시는 복구작업이 다음주까지 걸리겠다고 밝혔다.   싱크홀은 수요일 오후 도로 밑에 수도관이 파열하면서 발생했다.   당국은 당초 복구하는데

등교하는 11살 히잡 소녀 공격, 총리 “캐나다 정신 아냐”

January 12, 2018 • GTA, Headline, News:

한 남성이 학교에 가는 11살 무슬림 소녀의 히잡을 가위로 찢고 비웃어 사회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폴린 존슨 주니어 초등학교(Pauline Johnson Junior Public School) 6학년에 재학중인 카울라 노만(Khawlah Noman)은 한 남성으로부터

경찰, 금요일 퇴근 빙판길 안전경보

January 12, 2018 • GTA, Headline, News:

경찰은 금요일 퇴근길이 눈으로 인해 매우 미끄럽고 위험할 것이라고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금요일 오전 6시 기온은 영상 11.9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후부터 추워져 길은 빙판이 되었다.   환경부는 오후

토론토시, 다운타운 스트리트 파킹 $10 인하

January 12, 2018 • GTA, News:

토론토시는 다운타운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불만에 따라 킹 스트리트 주변 일대 스트리트 파킹비용을 $10 할인한다.   할인요금은 선택적 구간의 스트리트 파킹에서 Green P 앱을 이용해 결제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된다.

토론토 명물 샘더레코드맨 간판 재점등

January 11, 2018 • GTA, Headline, News:

토론토를 상징하는 명물중에 하나인 Sam the Record Man 싸인이 한달여만의 설치작업 끝에 다운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빌딩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개의 레코드판이 돌아가는 모양으로 빛을 발하는 싸인은 수요일 저녁

주택 화재 4명 사망, 임신한 딸 구하고 끝내 못돌아와

January 10, 2018 • GTA, Headline, News:

오샤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50세 남성이 임신한 딸을 구한 후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화재는 월요일 오전 8시 발생했고 당시 스티븐 맥도날드(Steven MacDonald)는 센터스트리트 노스에 위치한 주택에서 딸과,

크리스마스날 아기 탄 차량 훔친 남성 수배

January 9, 2018 • GTA, News:

경찰은 크리스마스 당일 아기가 타고 있던 차를 훔쳐 달아난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수배됐다.   온타리오 경찰은 크리스마스 저녁 온주 퍼거스(Fergus)에 위치한 가게 앞에 여성이 차를 세워놓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눈길 충돌사고, 4명 사망

January 8, 2018 • GTA, Headline, News:

지난주 목요일 하이웨이 7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1월 4일 오후 피커링의 하이웨이에서 발생했다.   4명을 태우고 서쪽으로 향하던 BMW 차량은 다른 차량을 추월하다가 제어를 잃고

주택서 발견된 유해, 9월 발견된 18세 사체의 일부로 판명

January 6, 2018 • GTA, Headline, News:

오샤와 주택에서 발견된 시신의 유해가 지난 가을 온타리오 호수에서 몸통만 발견된 18세 로리 해치(Rori Hache)의 나머지 잔해라고 금요일 경찰이 밝혔다.   듀럄경찰은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건과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충돌, 승객들 비상탈출

January 6, 2018 • GTA, Headline, News:

금요일 저녁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여객기 2대가 지상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저녁 6시 30분경 제 3터미널에서 발생했다. 웨스트젯은 성명에서 “멕시코 칸쿤에서 돌아오는 자사 여객기가 토론토

이어지는 강추위 59년만에 기록 갱신

January 5, 2018 • GTA, Headline, News:

금요일 토론토 추위가 59년만에 기록을 갱신했다.   오전 6시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측정된 온도는 -23도로 1959년 기록된 -20.6도를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밤 체감온도는 -34도를 기록했다.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2017년 GTA 부동산, 거래량은 하락 가격은 상승

January 4, 2018 • GTA, Headline, News:

토론토 부동산협회는 2017년 주택 판매가 그전해에 비해 18.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한해동안 MLS 를 통해 판매된 매물은 92,394건으로 2016년의 113,040 보다 크게 하락했다.   부동산협회는 지난해 1사분기까지만 해도

강추위 때문 새해 첫날 ‘토론토 폴라베어’ 행사 13년만에 취소

January 1, 2018 • GTA, Headline, News:

이어지는 강추위에 새해 첫날을 기념에 벌어지는 북극곰 수영대회(Toronto Polar Bear Club) 행사가 취소됐다. 13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토론토 써니사이드비치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의 주최측은 참여자들의 안전과 얼음의

선불 프레스토카드 1,100장 도난, 개인거래 경보

January 1, 2018 • GTA, Headline, News:

메트로링스는 수요일 한 업체에서 1,100장이나 되는 선불카드를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개인거래로 프레스토 카드를 사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변인 앤 마리 애킨스(Anne Marie Aikins)는 도난 카드에는 각 $20이

2017년 토론토, 살인사건 줄었지만 미제사건은 늘어

December 31, 2017 • GTA, Headline, News:

2017년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2016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미제 사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발생한 살인사건은 61건으로 2016년에 비해 11건이나 줄어들었다. 하지만 미제 사건은 36건으로 작년에 비해 5건이

새해 전야 체감 -30도 강추위, 공연 취소, 대중교통 무료

December 31, 2017 • GTA, Headline, News:

2017년 마지막 날을 맞는 토론토는 체감 -30도의 강추위가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예정된 공연들은 취소되었지만 불꽃놀이는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새해 전야를 밖에서 보낼 사람들은 특별히 더 방한에

교통사고로 위장한 남성 1급 살인혐의로 기소

December 31, 2017 • GTA, News:

일요일 아침 브램튼에서 행인을 차로 치어 죽인 남성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새벽 1시 45분경 토브램 로드와 피터 로버트슨 블루버드에서 일어났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34세

목요일 기온 -22도, 57년만에 기록 갱신

December 28, 2017 • GTA, Headline, News:

목요일 토론토 날씨는 또 한번의 기록을 달성했다.   토론토의 아침 기온은 -22도를 기록하면서 1960년에 세워졌던 -18.9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상 전문가들은 날씨는 춥지만 올해 눈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을

싸구려 ‘가짜 골드바’ 온라인서 유통, 경찰 경보

December 22, 2017 • GTA, Headline, News:

경찰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 골드바에 대해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수사관은 온라인거래사이트인 키지지를 통해 가짜 골드바를 구매했다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잇다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