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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선교에서 돌아온 남성 아동포르노 혐의 체포

네팔의 고아원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온 62세 오타와 남성이 아동포르노 관련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2월 선교를 다녀온 후 캐나다에 입국하면서 국경수비대(CBSA)에 적발됐다.

CBSA는 남성이 아동포르노를 소지하고 있었고, 16세 이하의 네팔 소년 5명과 성관계를 갖으려는 남성과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오타와 경찰 인터넷 아동성벙죄 단속반은 금요일 피어슨 공항에서 파나마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체포와 동시에 용의자의 오타와 자택에 수색영장이 집행돼 아동음란물들이 증거로 압수되었다.

폴 메카시는 아동포르노 소지혐의와 18세 이하 유인혐의, 아동포르노 수입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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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지역 주택거래 16%하락, 10년간 최저

January 4, 2019 • GTA, Headline, News:

지난달 토론토 인근지역 주택거래가 지난 10년간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높아진 이자율과 강화된 모기지 규정이 지목됐다. 토론토부동산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지난해 매매된 주택 건수가

캐나다 실업률 5.6% 사상 최저, 하지만 급여수준은 제자리

January 4, 2019 • Canada, Headline, News:

2018년 마지막달인 12월의 실업률이 그 전달에 이어 역대 최저치인 5.6%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은 금요일 발표했다. 이는 실업률이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43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하지만 증가된 고용률에 비해 급여인상률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단체표창, 고희철 지용학위원 의장표창 수상

January 4, 2019 • Community, News: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사진 상)는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우수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토론토협의회 고희철위원과 몬트리올지회 지용학위원이 각각 의장표창(대통령)을 받는다고

“온주 동물보호단체의 공권력은 위헌” 판결

January 3, 2019 • Canada, Headline, News:

온타리오 법원은 사립동물복지기관이 행사하는 집행권한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하면서 정부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조직을 관리하는 법령을 다시 작성하라고 명령했다. 티모시 미네마(Timothy Minnema) 판사는 주정부가

온주 정부, 25개 마리화나 판매권 다음주 추첨

January 3, 2019 • Canada, Headline, News:

25개의 온타리오주 마리화나 리테일 판매 라이센스 추첨이 다음주 진행된다. 온타리오 주류 및 게임위원회(The Alcohol and Gaming Commission of Ontario)는 마리화나를 판매하기 원하는 업체들에게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해밀턴 암센터, 25명에 잘못된 방사능 치료

January 3, 2019 • GTA, Headline, News:

해밀턴 병원(Hamilton Health Sciences)은 목요일 장비의 결함으로 수십명의 환자가 잘못된 방사능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병원측은 2017년부터 12018년까지 주라빈스키암센터(Juravinski Cancer Centre)에서 25명의 여성환자들이 잘못된

다운타운 지하도 PATH 시스템 개보수로 2020년까지 이용제한

January 3, 2019 • GTA, News:

다운타운 유니온역을 중심으로한 지하 PATH 시스템이 개보수 공사로 이번주 금요일부터 내년까지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1월 4일부터 2020년 4월까지 브렘너 블루버드에서 래이크쇼어 블루버드까지 욕 스트리트가 양방향

유가 상승으로 새해 캐나다 주식, 달러 상승세 출발

January 3, 2019 • Canada, Headline, News:

2일 2019년 들어서 처음 개장된 캐나다 주식시장이 유가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분야의 호조로 오름세를 보였다. S&P/TSX 종합주가지수는 24.59포인트가 상승한 14,347.45 를 나타냈다. 캐네디언 루니 또한 상승해 2018년 종가인 미화

온주정부, 주류 구입 편의와 다양성 확대를 위한 여론조사 실시

December 27, 2018 • announce, Canada, Canada Life, Headline, News:

주민들을 위한 정부를 표방하는 온주정부는 소비자·기업·주류 제조업체들에 어떻게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주류(맥주·와인·사이더·독주) 구입 채널을 다양화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조성준

포드 픽업트럭 87만대 ‘화재 가능’ 리콜 단행

December 21, 2018 • Canada, Headline, News:

포드자동차는 화재위험 때문에 F 시리즈 픽업트럭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87만 4천대 이상이 해당된다. 리콜 대상은 2015년에서 2019년형 F-150 모델과 2017년에서 2019년형 F250, 350, 450, 550 모델이 해당된다.

욕지역 경찰, ‘음주운전 척결 노력’ 위반자 신원 공개

December 21, 2018 • GTA, Headline, News:

욕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막대한 벌금뿐만 아니라 이름이 공개되는 수모도 감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욕지역 경찰은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실명을 공개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2월 젓번째 주말

곳곳에서 폭파위협 기승, 킹 지하철역 대피

December 13, 2018 • GTA, Headline, News:

연말이 되면서 곳곳에서 폭파위협이 접수되고 있다. 토론토 경찰은 여러지역에서 신고된 폭탄위협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한 곳은 다운타운 킹 지하철역으로 승객들이 대피했다. 토론토 경찰 데이빗

갤러리아 수퍼마켓, ‘No More Bags’ 친환경 체제 돌입

December 10, 2018 • Community, Headline, News:

갤러리아 수퍼마켓이 새해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백(비닐봉지)에 대해 5센트의 가격을 부과하면서 친환경 캠페인을 벌여나간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민병훈 대표는 6일 목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문제는 더이상 미룰 수 있는

미중 고래 싸움에 낀 캐나다, 화웨이 CFO 구속에 외교 긴장

December 10, 2018 • Canada, Headline, News:

지난 5일 캐나다 사법당국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중국의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為)의 창립자 런정페이(任正非)의 딸이자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孟晩舟)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 법무부는

하루에 은행 3곳 턴 은행강도 체포

December 4, 2018 • GTA, News:

토론토 경찰은 월요일 연쇄은행강도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가 일으킨 첫번째 강도는 오전 9시 42분경 쉐퍼드 애비뉴와 마캄로드에서 발생했다. 두번째 사건은 15분 후 프로그래스 애비뉴와 브림리 로드에 위치한

캐나다 우주인 6개월 임무 띠고 우주로 발사

December 4, 2018 • Canada, Headline, News:

월요일 오후 캐나다 우주비행사 데이빗 생-자크(David Saint-Jacques)가 지구를 떠나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생-자크와 다른 두명의 우주인을 태운 소유즈 우주선(Soyuz MS-11)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Baikonur

온주 푸드뱅크 의존 노인 10% 증가, 늘어난 생활비로 노후 빈곤 심각

December 4, 2018 • Canada, Headline, News:

생필품을 푸드뱅크에 의존하는 온타리오 노인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발표된 온타리오 푸드뱅크협회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푸드뱅크를 이용한 사람의 숫자는

GM, 미국내 4개 공장 포함 오샤와 공장 폐쇄

November 26, 2018 • GTA, Headline, News:

GM 이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가운데 온타리오 오샤와 공장을 포함해 미국에서 4곳의 공장을 폐쇄했다. 회사는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맞춰 전략을 수정했고. 2020년까지 미화 60억달러를 절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화하는

‘성폭행 및 폭력사건’ 충격 명문 사립고 교장과 대표 사임

November 24, 2018 • GTA, Headline, News:

명문 사립고로 알려진 카톨릭 학교에서 성폭행을 포함한 폭행사건이 벌어진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교장과 대표가 사임했다. 목요일 저녁에 발표된 성명서에서 세인트 마이클 고등학교(St. Michael’s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