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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섬에 6.7도 지진

수요일 밤에 밴쿠버 섬의 북쪽 지역에 6.7도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는 진앙은 포트 하디(Port Hardy)에서 94 km 남쪽에 떨어져 있고 깊이는 11 km였다고 했다.
 
그 후 3건의 여진이 더 일어났으며 첫 번째의 강도는 5.0 둘째와 셋째는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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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를 포함한 서부 해안에 해일 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태평양 해일 경보 센터(Pacific Tsunami Warning Centre)는 “치명적인 해일의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다.
 
지진은 아주 강하게 느껴졌지만 잠깐이었으며 사람들은 침착했다. 에어포트 여관에서 일하는 파멜라 시(Pamela Shea)는 “지진은 오후 8시 10분 정도에 약 10~12초 정도 일어났지만 그보다 훨씬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고 했다.
 
B.C.주 해안은 환드퓨카(Juan de Fuca) 지각판과 대서양 지각판이 만나는 곳이어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만 대부분 사람이 느끼지 못한다.
 
최근에 일어난 대형 지진은 2012년 10월에 있었고 7.8 강도의 지진이 B.C.주 북쪽에 있는 하이다 과이(Haida Gwaii) 섬을 흔들었다. 그 지진에도 손상이나 해일 경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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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무너져 대피한 세입자들 언제 집에 들어갈지

April 24, 2014 • GTA, Headline, News:

  Little Italy에 사는 세입자는 지난 수요일 옆집인 빅토리안 건물이 일부 무너진 이후로 집에 갈 수 없게 됐다.   292 록스톤(Roxton) 로드에 사는 6명의 세입자는 4월 16일 옆에 있던 3층 건물이 개조를 하다가 허물어져 그들의

7년 동안의 수도요금 폭탄 고지서 받은 주민들

April 24,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지난 7년 동안의 수도요금을 한꺼번에 청구한 고지서를 받은 주민들이 있다   지난주, 이스트 토론토 지역에 사는 30 가구는 우체통에서 수도 요금 고지서를 보고 경악했다. 5,000 달러 이상의 수도 요금이 적혀 있었고 몇

구급대 스티븐 하퍼 수상 관저에 출동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연방경찰(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은 구급대가 지난 일요일 오타와에 있는 스티븐 하퍼 수상 관저(24 Sussex Drive)에 호출됐다고 확인했다.   구급차의 호출은 스티븐 하퍼나 가족과는 관련이 없으며 술 취한 18세의 여성

캐나다 일부 지역 가스 가격 지난 3년래 최고치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가스 가격이 점점 치솟아 서민의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고 있다.     가스 가격은 지난 3년래 최고치에 달했으며 아직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업계 분석가 댄 맥티그(Dan McTeague)는 최근 인상은 이 시기의 일반적인

점점 난폭해지는 경찰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홈리스 피플 체포하려고 빈백 총 발사 B.C.주 애보츠포드 경찰 과잉 무력사용에 시민들 분노     또다시 경찰의 과잉 무력 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화) 오후 지역 푸드뱅크 직원이 애보츠포드(Abbotsford) 경찰에

국내인 결혼비용 평균 $15,000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예상보다 실제 비용이 더 들어가 비용의 60%는 저축이나 투자로 충당 비용의 40%는 부모, 친구들 부조에 의지     국내인들은 결혼비용으로 평균 $15,000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 InvestorLine이 500명의

건설 노조, 마피아 관련 회사와 계약 의혹

April 24, 2014 • GTA, Headline, News:

건설 노조에 인력공급하는 회사 회장이 마피아 의혹 조직범죄와 관련 여부 경찰에 수사 의뢰     캐나다 건설 시장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공급하는 회사의 회장이 마피아와 관련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성애 금지 로스쿨 인정 여부 투표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주 법조회, B.C.주 크리스챤 로스쿨 관련 동성애 금지 학교 정책 인정 여부     24일(수) 온주 법조회(Ontario’s law society) 동성애를 금지하는 로스쿨을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찬반 투표를 욕대학 오스굿홀에서 치른다.

새미 야팀 사살한 경찰 업무 복귀, 공권력 남용 논란 가중

April 24,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지난 여름에 새미 야팀을 다운타운 스트리트 카에서 사살하여 사망케한 경찰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목요일 토론토 경찰을 통해 확인됐다.   제임스 포르실로(James Forcillo) 순경은 지난 여름 다운타운 던다스의 스트리트

위험물질 운반 낡은 화차 사용 금지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낡은 유조화차 5,000량 사용중지 수송안전위원회 권고 수용     연방 정부는 23일(수) 수송안전위원회(Transportation Safety Board)의 권고를 받아들여 낡은 유조화자 5,000량을 즉각 사용중지하도록 조치했다.     이는 지난

토론토 날씨: 목요일에 서늘한 기온 예상

April 24, 2014 • GTA, News:

토론토 주민들은 목요일에 시속 20 km의 바람과 함께 서늘한 기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요일 새벽에는 기온이 약 0도 C였으며 오후에 12도 C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에는 날씨가 흐리고 오후에는 소나기와

온주 정부 차일드 베니핏, 데이케어 임금 인상

April 23,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주 자유당 정부는 가난한 어린이와 저임금 보육원 근로자들을 위해 돈을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22일(화) 온주 교육 부장관 리즈 샌들(Liz Sandals)은 “5월 1일 예산에서 자유당은 2억 6,900만 달러를 투입해 2년 안에

비행기 바퀴에 숨어 엄마 찾아 9만리

April 23, 2014 • Headline, News, Old Headline, World:

비행기 바퀴에 숨어 비행한 소년 소말리아 엄마 만나러 영하 62도, 산소 부족, 생존율 24%에도 버텨     비행기 바퀴에 숨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까지 비행한 15세 미국 소년은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사는 어머니를

호주 해안에서 말레이 실종기 잔해 의심 물체 발견

April 23, 2014 • News, World:

큰 못 달린 직사각형 금속판 발견     23일(현지시간) 호주 서남부 해안에서 말레이시아 실종기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이날 성명을 내고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흥으로 140명 이상 사망

April 23, 2014 • Headline, News, World:

기니 13명, 라이베리아 129명 사망 치료제나 왁신 없어 치명적     22일(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서아프리카에서 발흥한 에볼라(Ebola)로 인해 14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에볼라

구글 스트리트 뷰로 시간여행을

April 23, 2014 • Headline, News, World:

23일(수)에 공개되는 구글 스트리트 뷰의 새로운 특징은 전에 과거의 거리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 스트리트 뷰로 거리 구경을 하면 특별한 시계 아이콘을 눌러서 전에 찍은 사진들과 360도 스트리트 뷰를 볼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방문에 대해 사과

April 23,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수요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     그는 야스쿠니 신사는 그냥 기도를 하는 곳인 줄 알았다고 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의 중심에 있는

중국어로만 된 광고 표지판 논란

April 23,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B.C.주 리치몬드의 버스 정류장에 나붙은 중국어로만 된 광고 표지판이 밴쿠버 교외의 광고 표지판 언어사용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문제의 광고는 스티브스턴 하이웨이(Steveston Highway)의 버스 정류장에 있는데

영길 요크 비바버스 전용도로 공사 시작

April 23,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메트로링스(Metrolinx)는 9 km에 이르는 새로운 차선과 비바버스 스테이션 10개를 리치먼드힐과 뉴마켓에 있는 영 길에 신축하기 위해 욕 래피드링크(York RapidLINK)와 공사 계약을 2억 6,050만 달러에 체결했다.     이번 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