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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링턴 지역 홍역 감염 의심

지난 달에 해밀턴 출신 성인 홍역 환자가 벌링턴의 병원을 방문했기 때문에 벌링텅 주민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 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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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할튼 지역 보건부는 이 사건이 노스 벌링턴 의료센터로부터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토요일 오전 10:3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에 Appleby Line의 ‘North Burlington Medical Centre’를 방문한 사람들은 할튼 지역 보건부에 연락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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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은 기침, 콧물, 눈물과 발열로 시작하고 4일 후 발진이 얼굴부터 몸까지 퍼지고 입안에 흰색 반점이 있을 수 있다. 홍역은 특히 1세 미만 유아, 임산부, 그리고 면역 체계가 쇠약한 사람들에게 감염될 위험이 높다.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폐렴, 크룹(croup; 어린이 인두와 기관의 병), 뇌의 염증을 포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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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보다 앞서 지난 달 말에 해밀턴 출신 홍역 환자가 6일 동안 미시사가, 벌링턴, 해밀턴과 와터다운의 아홉 군데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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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눈으로 광명 찾은 사람

April 23, 2014 • Headline, News, World:

색소성 망막염 앓던 환자에게 시술 인공 망막과 카메라, 송신기의 결합     거의 실명상태였던 미국 미시간주의 남성이 첨단기술이 적용된 ‘바이오 눈(bionic eye)’ 덕분에 빛을 보게 되었다.   퇴행성 눈 질환인

국내 식품안전체계 문제점 제기

April 23, 2014 • Canada, Headline, News:

식품검사원 노조, 국내 식품안전 위험 경고 밴쿠버 지역, 잠재적 위험 가장 커 연방 보건부는 식품검사 삭감 없다고 반박     연방 식품검사원 노조는 식품검사에 충분한 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문제이며, 밴쿠버 지역이

B.C.주 여성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중상

April 23, 2014 • Canada, Headline, News:

애리조나에서 스카이다이빙 중 추락 미국 병원비만 50만 달러     B.C.주 여성인 켄지 마키(32, Kenzie Markey)는 4월 6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낙하산이 접히는 바람에 땅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미시사가 불, 소방관 네 명 다쳐

April 23,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소방관 1명 중상, 3명 경상     23일(수) 새벽 4시경에 미시사가 Thamesgate Dr.에 있는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4명이 다쳤다.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불길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검은 연기가

의료분야 3D 프린팅 선구자 유시준 박사

April 23, 2014 • Canada, Global People, Headline, News, Old Headline:

From Virtuality To Reality     3D 프린팅에 대한 기술의 발전이 눈부시다. 최근 중국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집을 짓기도 했고, 권총을 만들기도 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의학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토론토 날씨: 수요일에 돌풍

April 23, 2014 • GTA, News: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봄의 전령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수요일에는 시속 60 km의 바람이 불고 소나기가 올 가능성은 40%에 이른다. 아침기온은 3도 C 정도였으며 저녁에는 0도 C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UN,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슬림 100명 대피시켜

April 22, 2014 • News, World:

기독교계 민병대의 살해 위협 국제기구 호위 속에 긴급대피     22일 UN은 종족 및 종교 분쟁으로 대량학살 위협이 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에서 약 100 명의 무슬림을 대피시켰다.   밤바리시 고위 관료에 따르면

남수단 반군, 인종청소

April 22, 2014 • Headline, News, World:

남수단 반군, 민간인 최소 200명 살해 UN “최악의 잔혹 행위”     21일 UN은 남수단 반군이 북부 유전지대에서 적대 관계에 있는 부족민 수백 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토비 렌저 유엔 남수단 특별임무단

아파트 화장실에 뱀이

April 22, 2014 • GTA, News, Old Headline:

토론토에서 사는 도라(Dora)라는 여성은 화요일 새벽 3시에 아파트 화장실에서 뱀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욕조 안에서 똬리를 틀고 노려보는 뱀을 본 도라는 벌벌 떨며 남편인 조지(George)를 불렀다.  

달리는기차 앞에서 사진찍은 남자, 돈벌어

April 22, 2014 • Canada, News, Old Headline: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서서 동영상을 찍은 사람이 돈도 벌고 유명해졌다.   리자이나에서 거주하는 자레드 프랭크(Jared Frank)는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 페루 마추픽추에 하이킹을 갔다. 그때 마침 기차가 지나갔는데

보스톤 마라톤 2년 연속 완주한 성폭행 피해자

April 22, 2014 • GTA, News:

월요일 이른 아침에 쟝-폴 베다드(Jean-Paul Bedard)와 그의 아내 메리-앤(Mary-Anne)은 같이 보스톤 마라톤의 결승선에 섰다.     그는 보스톤 마라톤을 다시 한번 뛰려고 했고 엄청난 끈기를 보였다. 그가 지난해에 마라톤을

LCBO에서 술 팔지 마라, 암의 주범

April 22, 2014 • Canada, Headline, News:

온주암치료(Cancer Care Ontario)는 올해 말까지 식품점에 LCBO 술 판매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재고해 달라고 온주 정부에 요청했다. 그 이유는 술 때문에 발생하는 암이 3,000 건에 이르렀다는 새로운 보고가 화요일에 나왔기

넥플릭스 신규 월정료 2달러 인상

April 22, 2014 • Canada, Headline, News:

라이센싱 비용 상승이 주요인 넷플릭스 1/4분기 순이익 5,3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86센트   앞으로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미국 정치 드라마 “House of Cards”를 보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   그동안 넷플릭스는 한 달에 7.99

전자담배 무익하다

April 22, 2014 • Canada, Headline, News:

생명보험회사, 전자담배도 담배로 간주 금연 효과 별로 없어     담배를 끊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담배 대용으로 피우는 전자담배의 유용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정부도 금연 운동을 위해

OHIP 커버 안돼 집 팔아야 하는 암환자

April 22,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브램턴 여성, 만성림프구백혈병 재발 치료제 보험 커버 안돼 온주 보건부 장관에게 온라인 탄원서 제출 돈없는 사람들은 큰 문제   캐나다가 자랑하는 의료보험 체계에도 구멍이 있는 것 같다.   브램턴에 사는 여성이

고든 스턱리스 100건의 성폭행 혐의 인정

April 22,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토론토 메이플 리프팀의 하키 경기장인 Maple Leaf Gardens 센터에서 일한 한 남성이 18명의 피해자에 대한 100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다.   65세의 고든 스턱리스(Gordon Stuckless)이 1965년에서 1985년까지 벌인 수십

월마트에 개업한 법률사무소

April 22, 2014 •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밤에 간단한 법률서비를 받는다면 편의성과 신속성에 소비자들 환영   월마트에서 쇼핑하면서 99달러에 유언장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복잡다단한 현대인의 생활에서 생활의 모든 면에 변호사의 공증과

토론토 날씨: 저녁에 소나기

April 22, 2014 • GTA, News:

지구의 날인 화요일에는 비와 함께 시작되었다.   기온은 아침에 8도 C이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40%이다. 오후가 되면 기온은 14도 C까지 올라가고 맑은 날시에 간간이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밤이 되면 기온은 2도

오늘은 지구의 날

April 22, 2014 • Headline, News, World:

오늘은 제 44회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하자는 취지에서 위스컨신주 게이로드 넬슨 연방상원의원에 의해 시작된 민간주도의 환경보존 운동이다. 오늘 전세계에서 10억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