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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 가라지 도어에 옷 끼어 중태

옥빌에 사는 어린 아이가 가라지 도어에 옷이 끼는 바람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28일(월) 할톤 경찰은 9살 된 어린이가 이같은 사고를 당한 후 토론토 아동병원(Sick Kids hospital)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할톤 경찰의 제프 던햄(Jeff Dunham) 경사에 따르면 사고는 월요일 아침 7시 15분 경에 어린이가 옥빌에 있는 집의 가라지 도어를 열다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도어에 상의가 걸려 딸려 올라가면서 발생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행인이 911을 부르고 사고를 막으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어린이의 부모는 사고 당시 집에 있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어린이는 지역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 후 토론토 아동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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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 OHIP 적용을 위해 싸우던 여성환자 끝내 숨져

April 28,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주 의료보험에 헛점 드러나 밀턴 여성 뇌종양에 쓰는 약 사용 못한 채 끝내 사망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온주 밀턴 여성이 끝내 세상을 떠났다.   밀턴에 거주하는 킴 플레처(41, Kimm Fletcher)는 말기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하루에 3명 산업재해로 숨져

April 28, 2014 • Canada, Headline, News:

4월 28일, 국가적 애도의 날 노동자 단체, 매일 3명 산업재해로 사망 국가 경제적으로 큰 손실 임업, 수산업, 지붕공사업 여전히 가장 위험한 직업군   캐나다노동협회(CLC; Canadian Labour Congress) 회장인 켄 지오르게티(Ken

2030년에 뜨는 직업

April 28,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가비지 디자이너, 로봇 상담사 로봇이 미래 직업에서 중요 역할   앞으로 15년 후에는 농부가 도시로 돌아오고, 로봇 상담사가 각 가정에 가장 적합한 일을 하는 로봇을 선정해주며 가비지 디자이너가 업사이클링을

몬트리올 새벽 5시 반까지 주류 판매 허용

April 28, 2014 • Canada, News:

몬트리올 다운타운 주류 판매 업소 영업시간 새벽 3시 –> 새벽 5시 30분   몬트리올 시장 데니스 코데르(Denis Coderre)는 다운타운 주류 판매 업소의 영업시간을 새벽 5시 30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3시까지

온주 학교, 특수 장애아는 집에만 있어?

April 28, 2014 • Canada, Headline, News:

자원부족으로 특수 장애아 집에 있으라는 말 종종 해 반 수 이상의 교장이 경험 있어 특수 장애 교육 자금 투입과 일관된 정책 필요   특수 교육(Special needs)이 필요한 아동을 학교에 오는 대신 집에 있으라고 하는 일이 종종

캐나다 이민법 누구나 테러리스트로 만들 수 있어

April 28,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34 (1) (f) 조항 너무 포괄적이고 애매해 본국 반정부 활동도 모두 테러행동으로 낙인 경직된 법 적용에 애꿎은 피해자 양산   애매하고 포괄적인 캐나다 이민법 조항 때문에 캐나다에 정착해 잘 살던 가족이 생이별을 하는

파리에서 토론토 여성 성폭행 혐의로 프랑스 경찰 4명 체포

April 27, 2014 • Canada, News, Old Headline:

프랑스 파리에서 휴가 중이던 토론토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프랑스 경찰 4명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체포되었다.   프랑스 지역 언론들은 피해 여성이 30대로 토론토 고위 경찰관의 딸이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나무

April 25, 2014 • Canada, News, Old Headline:

밴쿠버 섬에 있는 더글라스 전나무(Douglas fir tree)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나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나무의 높이는 70.2 m, 지름은 3.91 m이다.   나무에는 “Big Lonely Doug(외로운 거인 더글라스)”라는별칭이

어린이 태우고 과속 질주한 페라리

April 25, 2014 • Canada, Headline, News:

지역 도로를 카레이싱 도로처럼 질주한 한 정신 나간 청년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연방경찰은 B.C주 렝글리(Langley)에 거주하는 페라리 운전자의 행동에 놀랐다고 말했다. 목격자인 로버트 맥도날드 상등병(Cpl. Robert McDonald)는

연방정부 새 연금안 TBP 공개

April 25,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TBP(Target Benefit Plans); 고용주 위험 감소와 종업원 혜택 부여   24일(목) 재무담당 정무 장관(Minister of State (Finance))인 케빈 소렌슨(Kevin Sorenson)은 새로운 연금안을 공개했다   새로운 연금안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며(voluntary

연방 대법원, 상원 개혁 불허

April 25,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연방 대법원: 연방 정부 일방적으로 상원 개혁 안돼   스캔들로 얼룩진 상원을 신속하게 개혁하려는 스티븐 하퍼 연방 총리의 계획은 25일(금) 연방 대법원에 의해 좌절되었다.   연방정부는 자문적 선거는 기속력이 있는

연방 대법원, 지역별 성범죄자 숫자 공개하라

April 25, 2014 • Canada, Headline, News:

온주 정보 및 사생활보호청장 vs. 온주 커뮤니티 안전 및 교정서비스부 연방 대법원, 정보 및 사생활보호청장 손 들어줘   24일(목) 연방 대법원은 지역별로 성범죄자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여동생이 보낸 편지 45년만에 받은 캘거리 여성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45년 전에 보낸 편지를 지금 받은 여성이 있어 화제다.   앤 팅글(Anne Tingle)이 편지를 확인하러 우편함에 갔을때 그녀는 오래된 편지를 발견했다. 그 편지봉투에는 6센트 우표가 붙어 있었고 카드보드로 포장되어 있었다.

밴쿠버 섬에 6.7도 지진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수요일 밤에 밴쿠버 섬의 북쪽 지역에 6.7도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는 진앙은 포트 하디(Port Hardy)에서 94 km 남쪽에 떨어져 있고 깊이는 11 km였다고 했다.   그 후 3건의 여진이 더

구급대 스티븐 하퍼 수상 관저에 출동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연방경찰(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은 구급대가 지난 일요일 오타와에 있는 스티븐 하퍼 수상 관저(24 Sussex Drive)에 호출됐다고 확인했다.   구급차의 호출은 스티븐 하퍼나 가족과는 관련이 없으며 술 취한 18세의 여성

캐나다 일부 지역 가스 가격 지난 3년래 최고치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가스 가격이 점점 치솟아 서민의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고 있다.     가스 가격은 지난 3년래 최고치에 달했으며 아직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업계 분석가 댄 맥티그(Dan McTeague)는 최근 인상은 이 시기의 일반적인

점점 난폭해지는 경찰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홈리스 피플 체포하려고 빈백 총 발사 B.C.주 애보츠포드 경찰 과잉 무력사용에 시민들 분노     또다시 경찰의 과잉 무력 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화) 오후 지역 푸드뱅크 직원이 애보츠포드(Abbotsford) 경찰에

국내인 결혼비용 평균 $15,000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예상보다 실제 비용이 더 들어가 비용의 60%는 저축이나 투자로 충당 비용의 40%는 부모, 친구들 부조에 의지     국내인들은 결혼비용으로 평균 $15,000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 InvestorLine이 500명의

동성애 금지 로스쿨 인정 여부 투표

April 24, 2014 •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온주 법조회, B.C.주 크리스챤 로스쿨 관련 동성애 금지 학교 정책 인정 여부     24일(수) 온주 법조회(Ontario’s law society) 동성애를 금지하는 로스쿨을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찬반 투표를 욕대학 오스굿홀에서 치른다.